2015년 7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OOO 종합복지관 직원분들의 힐링워크샵을

양평 힐빙클럽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힐링워크샵의 주제는 "돌봄자를 위한 몸과 마음의 치유힐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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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샵의 장소인 힐빙클럽에 도착하여 단체인증으로 행사를 시작합니다.

몸과 마음의 치유힐링을 지도해 주실 힐러선생님과 상견례를 합니다.

전반부에는 몸챙김(뻣뻣쟁이를 위한 디톡스 요가), 후반부에는 마음챙김(감사와 사랑의 자애명상)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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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자세로 누워 내몸 전체의 느낌을 들여다 보며 천천히 이완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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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뒤틀림을 점검해 보며 몸안에 쌓여 있는 독을 풀어내는 동작들을 체험합니다.

천천히 시작하여 가능한 최대한까지 시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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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짝을 지어 두사람의 마음을 하나로 합치는 동작들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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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과의 행위를 통하여 나로 인해 문제도 생기고, 나로 인해 문제도 해결되는

단순하지만 중요한 이치도 조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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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사무실 책상이나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디톡스 요가동작을 체험합니다.

항상 시작은 천천히 하되, 점점 강도를 높이는 점이 중요합니다.

잘 돌아가지 않던 허리와 옆구리가 신기하게도 제법 많이 돌아갑니다.

​​​​​​몸은 상하좌우 균형이 중요하므로 같은 동작을 항상 번갈아 합니다.

평소 하지 않던 요가동작을 한지라 몸이 다소 노곤하지만

왠지 모를 에너지가 내부로부터 분출되는 느낌입니다.

후반부에는 몸, 마음, 내몸의 장기 들이 휴식할 수 있는 깊은 쉼을 합니다.

이러한 쉼과 더불어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는 자애명상도 경험합니다.​​​​​

이번 시간은 힐빙클럽 야외에서 음악힐링를 위한 초미니 콘서트 시간입니다.

힐러 선생님과 함께 음악힐링에 관한 안내를 받습니다.

오늘 사용될 악기는 '오카리나' 와 '네이티브 어메리칸 플룻' 입니다.

'네이티브 어메리칸 플룻'을 이용한 연주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힐러선생님의 음악 스토리가 이어지며 바쁜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우리들의 감성을 깨워주는 시간입니다.

'오카리나'와 '네이티브 어메리칸 플룻'은

 마음을 차분하게 하고 마음속 깊은 곳에 내재된 순수한 감성을 ​​​​​​​​​끌어내어

​일상으로 오염된 마음과 감성을 정화시키는데 좋은 악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가와 음악으로 구성된 힐링프로그램을 통하여 몸, 마음, 감성힐링을 충분히 한 후에

힐빙클럽 야외 BBQ장에서 저녁식사 겸 단합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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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과 야외에서 즐기는 BBQ 파티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기쁨입니다.

저녁식사 후 자체적으로 준비한 일정으로 즐겁고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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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후 2일차에는 힐빙클럽에 마련된 다양한 힐링시설을 체험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습니다.

세라믹볼찜을 통하여 전신을 워밍업 합니다.

나를 위해 항상 고생하는 발에게 버블족욕을 선물합니다.

뜨끈뜨끈한 구들장에서 등을 지지면서 몸의 긴장을 풀어 봅니다.

게르마늄 족욕탕에서 물장구치며 동료들과 환담을 나눕니다.

오색 약초로 구성된 약초탕에서 각선미도 뽐내 봅니다.

이외에도 오행테라피(파란색 건물), 오감테라피(우측 회색건물), 오감족욕탕 등을

이용하여 몸과 마음을 충분히 충전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1박2일의 힐링워크샵을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고, 동료간 상호이해와 배려심을 고양시키고,

나와 조직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OOO 여러분!!! 항상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