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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사례

노매드 힐링&트래블에서 진행된 여행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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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힐링 워크샵] 소방 영웅들의 힐링법
작성자 노매드 (ip:)
  • 작성일 2017-11-20 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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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2
평점 5점

오래전 영화 중에 <분노의 역류>라는 작품이 있습니다. 론 하워드 감독, 커트 러셀, 로버트 드니로 등의 명배우들이 열연했죠. 순직한 소방관의 아들로 역시 소방관의 길을 걷는 두 형제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소방관이 왜 이 시대의 히어로인지를 느낀 분들도 많은 것입니다.  



굳이 영화가 아니더라도, 현실 속에서 소방관은 그 어떤 재난의 현장에서도 자신을 희생하며 소중한 생명을 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누구나 소방관 여러분에게 일종의 부채의식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경기재난안전본부의 소방공무원 힐링 프로그램을 노매드에서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양평의 프리미엄 힐링 하우스, 바오 하우스였습니다. 모든 치유 프로그램이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소방관 분들이 대상인만큼 숙박, 식사, 프로그램 전체에 많은 마음을 담았습니다.



장소를 바오하우스로 선택한 것은, 소방관 분들의 힐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휴식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격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대원들은 교육적 프로그램보다 우선 가장 아늑하고 안정된 장소에서 충분히 주무시고, 쉬시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노매드 독점 운영 캠프인 바오 하우스는 외관, 내관 모두 동남아의 고급 부티크 리조트를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복층 구조로 된 숙소에는 단독 풀장과 스파 시설이 갖춰져 있어서, 동남아의 프라이빗 풀빌라처럼 숙소 안에서 수영과 스파 등을 하며 독립적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실제 프로그램 만족도에서 소방 대원들이 가장 좋은 평가를 한 것은, 고급 숙소에서 간섭 없이 편히 쉴 수 있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무조건 많은 것을 함께 해야 한다는 강박을 가지고 있지만, 실지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공백( 무위 無爲, not doing)의 상태가 어떤 분들에게는 가장 큰 치유 행위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또 한번 알 수 있었습니다.

잘 주무시고 잘 쉬게 하는 것만큼 잘 드시게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캠프 전체를 마치 별장처럼 소방  대원 40여 분만 쓰는 만큼 2박 3일 동안의 식사도 홈메이드 방식으로, 집밥 그대로를 재현했습니다.


맛있는 식사. 대원들은 본인이 드실 만큼 충분히 유기농 웰빙 식사를 가져다 드십니다. 고기가 안 보이지만 고기는 필수.

간식으로는 과일이 예쁘게 준비되었고요.




치유 프로그램은 즉각적인 효과를 가지고  갈 수 있는 실용적 프로그램을 편성했습니다.

첫날은 적정자기치유 <곁>의 스트레스 관리 편입니다. 살면서 우울, 분노, 불안 등의 감정과 맞닥뜨렸을 때, 그것들을 얼마나 잘 다룰 수 있을 것인지의 다섯 가지 자기 치유법을 배웠습니다.



                                       적정 자기 치유 <곁> - 스트레스 편. 감정 알아차리기, 감정 거리두기, 마음 챙김 명상, 자기 공간 만들기, 자기 찾기


둘째 날은 적정 자기 치유- 몸 편입니다. 힘든 몸을 이완하거나, 즐거운 놀이 명상을 통해 즐거운 순간의 몸 반응,  스트레스 상황에서 몸 반응을 자각하는 훈련을 해봅니다. 첫날 정적인 프로그램과 대조되는 매우 동적인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많이 웃고 즐거워하며 참여합니다. 좀 더 자신의 심신적 트라우마를 개별 상담하고자 하는 대원에게는 오후에 별도의 상담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보디 스캔 이완 프로그램, 역동 몸 힐링, 놀이 힐링, 개별 상담







밤 시간에는 이벤트 홀에서 노래방을 운영했습니다. 대원들은 분명 서재였던 것이 갑자기 열리면서 노래방으로 변신하는 것에 즐거워했습니다.



      

분명 서재였는데

     

짜잔, 멋진 이벤트 홀





2박 3일 좋은 힐링과 충분한 휴식이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는 소방영웅 들을 보면서 노매드와 바오 하우스 모두 마음이 흐뭇하고 또한 감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소방대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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