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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락 센티도 리조트 (골드카드2일+중식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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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여행이란 잠시 쉬어가는 달콤한 휴식의 의미를 갖는다.

수정처럼 고운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해변에 누워 그동안 쌓아놓기만 했던 책을 질릴 때까지 읽고, 달력에서만 보아오던 천혜의 절경을 배경으로 음악을 감상하다 스르르 잠이 든 후, 눈이 부실 정도로 신비로운 저녁노을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 수만 있다면 그간 쌓인 피로는 모두 해소되고도 남을 것이다.

이처럼 빠듯한 일상에 지쳐 여유로운 휴식이 필요하다면, 사랑하는 사람과의 꿈같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푸켓의 "카오락"으로 가자!!


 


 

타이의 진주라고도 불리는 푸켓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아름답게 펼쳐진 푸른 바다와 풍성한 볼거리, 다양한 먹을거리로 유명한 곳이다. 푸켓이 파타야, 코사무이와 함께 태국을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이긴하지만 한가로운 휴식을 취하거나, 여유로움 만을 즐기기 위해 떠나는 곳과는 거리가 멀 수도 있다. 특히나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니, 때론 20년 전 고향친구를 만나거나 5년 전 헤어진 옛 애인을 만나는 일도 감수해야 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푸켓의 중심지를 벗어나 푸켓의 북부에 위치한 카오락으로 간다! 때 묻지 않은 꿈의 휴양지, 카오락으로.

 

카오락은 푸켓섬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으로 차로 60~90분 가량 이동한다. 푸켓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카오락은 자연이 잘 보존돼 있고 조용해 유명관광지를 선호하는 한국인보단 유유자적의 휴가패턴을 선호하는 유러피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인 시밀란과 쑤린등, 보기만 해도 청량해지는 맑고 푸른 바다가 있는 곳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러니, 만년 우루사를 짊어진 직장인들, 자유로운 애정행각에 굶주린 연인들, 빼곡한 빌딩숲에 질린 도시인들에겐 무조건 강력 추천이다.


 

 



태국

전 세계 여행자들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태국은 한국 여행자들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 일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이 방문하는 곳이 바로 태국. 배낭여행의 지존이었던 유럽을 위협하며 매년 기하급수적인 타이 마니아를 양산시키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저렴한 물가, 친절한 사람들을 첫 번째로 꼽을 수 있겠다. 그리고 어딜 돌아다녀도 기죽지 않을 정도의 만만함과, 미식으로 칭송받는 타이푸드,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타이의 동서남북 등 지역적 특색이 두 번째 이유요, 온몸이 노곤노곤 시원해지는 타이 마사지와 스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각종 레포츠, 게이 쇼를 위시한 화려한 나이트 라이프 등을 세 번째 이유로 꼽을 수 있겠다.

이처럼 태국은 그 명함만으로 여행의 만족도는 90%이상 먹고 들어간다.


 

 

푸켓

푸켓은 배낭 여행지 보다는 허니문, 휴양, 가족 여행 쪽에 더 어울리는 지역이다. 넘쳐나는 평화와 여유를 하늘이 시기했는지, 쓰나미가 할퀴고 지나가는 비극을 겪었지만 쓰나미 이후 푸켓은 더 매력적인 관광지로 변신을 했다. 쓰나미로 모든 것이 파괴되었지만 그때를 전화위복 삼아 더욱 더 고급스러운 휴양지로 업그레이드 중!!


 



 

세계 최고 리조트가 경쟁하듯 지어지고 피피섬과 팡아만은 여행자를 유혹하고 있으며 빠똥의 밤거리는 에너지의 블랙홀처럼 철야성의 열기를 내뿜는다. 이런 배경과 상승세라면 한국시장에서 허니문 부동의 1위로 푸켓은 꽤나 오랫동안 자기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터. 물론 푸켓에는 현란한 관광지의 모습만 있는 것은 아니다.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환상의 바다가 코앞이니, 모두를 만족 시키는 최고의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카오락

푸켓의 대표 해변 빠통이나 한적하고 편리한 까론, 까따 비치 다 놔두고 왜 카오락이냐구? 이미 빠통 비치는 한적하고 아름다운 휴양지란 이름이 무색하게 북적거리고 떠들썩한 유흥가로 변한지 오래다. 물론 휴양지로 가는 여행자체가 이런 여유 속에서도 흥청거리는 재미도 크다고 할 수 있겠지만 조용히, 평화롭게 쉬고 싶다면 빠통은 다소 무리가 따른다.


 

푸켓의 빠통비치 vs 카오락의 쿡칵비치


 

그렇다고 까따와 까론 비치는 어떤가? 빠똥에 비해서는 다소 한적하다고 할 수 있지만 조용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신나는 분위기도 아니어서 어중간하다. 해변 뒤쪽에 고급 레스토랑만 즐비한데, 레스토랑 탐험만 줄창 할 것도 아니고.

하지만 카오락은 앞의 세 곳과는 많이 다르다. 우선 카오락은 푸켓섬이 아닌 다소 북쪽의 태국본토에 자리 잡고 있는 떠오르는 휴양지다. 푸켓섬이 관광지로 개발 된지는 오래지만, 카오락은 푸켓섬에 비해 개발된 시기가 늦어 신상 리조트들이 제법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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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카오락 센티도 리조트 (골드카드2일+중식1회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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