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은 좋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힐링을 하려하면 몇 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첫째는 "지루할 것 같다?" 

명상이나 이런 저런 힐링 프로그램이 따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두번째, "왠지 배고플 것 같다?"

비우러 갔으니 배도 비워야 하고, 잠자리도 좀 불편해도 그저 '수행' 이려니 해야 할 것 같은 기분.

2014년 1월, 잠실에서 50분 거리의 산좋고 물좋은 양평에 새로 오픈한 <미리내 힐빙 클럽>은 이 두가지 선입관을 과감히 깨부숩니다. 

힐링과 웰빙의 합성어인 힐빙클럽의 모토는 " 등 따뜻하고 배 부르며 마음챙김 잘하는 심신치유여행" 입니다. 호텔급 최고의 휴양 시설에, 국내 최초의 힐링 여행을 기획 운영 중인 노매드의 노하우가 합쳐져 새로운 개념의 힐링 여행이 시작됩니다. 말을 타고 집중 명상을 하고,  골프를 하며 알아차림을 하고, 최고의 건강식을 먹으며 몸을 위로하고, 통합의학에 기초한 휴양 시설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완전한 힐링을 체험합니다. 힐링은 단지 명상실이나 사찰, 깊은 산속의 적막강산 속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 증명합니다. 

기본 시설만 이용할 경우, 체험료만 예약을 하고 가시면 됩니다. 그래도 힐빙 클럽의 식사는 꼭 해보실 것을 추천하니까, "체험료+ 식사" 는 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이럴 경우 주중에는 37,000원이 됩니다. 역시 노매드 할인 가격입니다. 체험료에는 세라믹 볼 체험, 구들장, 오행 테라피 체험방, 통합예술치유방 등의 실내외 모든 시설을 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